정남진장흥표고(주) 표고버섯 선별작업 한창



  • -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임산자원 경영구조 개선과 생산위주에서 생산,     가공, 유통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전환

    - 임산물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설립    지금까지 102명의 주주가 참여 759백만원 출자금을 조성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임산자원 경영구조 개선과 생산위주에서 생산, 가공, 유통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임산물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설립 지금까지 102명의 주주가 참여하여 759백만원의 출자금을 조성하였다.

     

    전국에 유통 및 판매하기 위해 건표고 5톤을 농가에서 구입하여 표고버섯 선별작업이 한창이며 정남진장흥표고(주)는 부산면 내안리에 사업부지 7,475㎡ 매입하여 부지조성 중에 있으며 산림청 등 중앙부처에 시설물(저온저장고, 선별작업장, 물품창고, 선별기 등)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5월 23일 오후 2시에 장흥표고(주) 대표로 내정된 송명섭(63세, 전 전남도 해양수산국 생산유통과장, 장흥무산김(주) 대표이사 역임)씨에 대한 승인을 위해 부산면 복지회관에서 임시주주 총회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표고주식회사는 다양한 가공품 개발과 유통체계 개선으로 소비시장을 선점하고 청정 임산물 이미지 부각으로 장흥표고 명품브랜드 개발로 표고버섯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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