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미황사 대웅전 앞마당에 걸린 연등이 어둠이 짙어갈수록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부처님의 가피가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불자들의 마음처럼.
해남 선두리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