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33회 군민의 날 행사 준비 분주

  • -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영광!‘ 주제로, 오는 9. 4~5일 2일간 개최 -

    영광군이 6만 군민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33회 군민의 날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글로리 영광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4일과 5일 2일간 영광스포티움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9월 4일 영이의 날에는 우도농악 공연, 장애인 장기 경연, 작은 음악회, 군민 노래자랑 등 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마련되고,

    9월 5일 광이의 날에는 개회식과 육상, 축구 등 체육경기, 민속경기가 펼쳐지고, 가족․직장 장기 경연대회, 불꽃 퍼포먼스 등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분재․서예․수석 전시회와 장어잡기, 하회탈 만들기, 연 만들기, 민속놀이, 굴비 시식회, 맥주․막걸리 시음회, 농수특산품, 토속음식 판매 등 다양한 전시 문화 및 체험 행사도 함께 한다.

    정기호 군수는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된 군민 역량을 결집하여 대한민국 1등 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지역 향토문화 계승발전의 계기로 삼아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정용재 집행위원장은 “군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적 의식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융합해 가며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표출하여 함께 자축하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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