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농촌동 일손돕기에 나선 공군제1전투비행단



  • 공군제1전투비행단이 광산구 농촌동 일손돕기에 나섰다.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지난 21일부터 동곡동과 송정동 일대에 일일 40여명을 투입해 주요 용배수로 준설작업과 모판나르기 작업을 돕는 등 일손부족으로 곤란을 겪는 농촌동에 큰 힘을 실었다.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지난 4월 강풍 피해를 입은 도산동 시설작물 재배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하우스 골조와 비닐 철거 작업을 도운 바 있다. 한편, 광산구는 영농기인 4월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영농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적기에 농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농업재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