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굴비 유통마인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배우다

  • - 영광군, 굴비유통 마케팅 함양 교육 실시 -

    영광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영광굴비특품사업단 회원업체 대표 70명을 대상으로 서울 「총각네 야채가게」를 견학하는 등 굴비유통 마케팅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는 영광굴비 명품 리더 육성 교육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굴비특품사업단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16평 규모의 야채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서울 경기권에 28개의 점포를 소유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1일 1천 200여 명의 고객이 찾는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임천일 대리로부터 성공 신화를 이루게 된 과정과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강남 대치동에 소재한 야채가게를 둘러보는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의 친근함, 고객 정보 활용, 칭찬, 활기찬 경영과 소비자 중심의 유통 경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호응도가 높은 현장 학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영광굴비 명품화 육성 리더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