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요리 경연대회 대상에 김화은·최단아씨

  • 광산우리밀 문화축제 일환으로 3일 열린 ‘제1회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대상에 학생부문 김화은·최단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음.
      ※ 제1회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 주최 : 한국우리밀농협
       - 후원 : 농림식품수산부·한국마사회
       - 전문/주부/학생 분야로 나눠 진행. 대상 5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2천600만원(농산물 상품권)


    김화은·최단아팀은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라는 이름의 우리밀 간식세트를 출품함.
       - 김화은(31) :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최단아(21) :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는 우리밀가루와 통밀에 초콜릿, 아몬드, 호두, 꿀 등을 이용해 △우리밀 초콜릿 △우리밀 누룽지 스낵 △우리밀 쿠기 △우리밀 음료 등으로 과자와 음료로 구성된 간식세트임.


    또, 어린이들이 우리밀 맛에 친숙해지고, 학습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숫자와 알파벳 모양의 과자를 만듦.


    ‘내 친구 밀돌이와 밀순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과자류로 깊고 담백한 우리밀의 참 맛을 알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음.


    김화은·최단아팀은 “맛과 영양을 생각하면서 보다 쉽게 제품화 할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요리 연구를 계속해 좋은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힘.


    제1회 우리밀 요리 경연대회 입상작들은 검토를 거쳐 제품화 될 계획임.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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