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 제2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영광군『보건․복지분야』 대상 수상


    영광군이 광남일보, 아시아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보건복지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은 영광군이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온 온정적인 행정을 널리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전국 최초로 중앙정부정책의 단순집행 형태에서 벗어난 민․관 사회 복지서비스협의체를 구성하여 맞춤형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의료기관과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기업과 복지시설이 연계한 지원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맞춤형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영광군 각 사회복지분야 관계자와 실무종사자 83명이 협의체를 구성, 수차례의 토론회와 주민욕구조사를 거쳐 4개년 종합복지계획 및 연차별 복지계획으로 수립됐으며 현재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가장 이상적으로 부합하며 1억여원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까지 가져다주는 현실성 있는 사회복지행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노인과 장애인, 학생, 농어민 등 각계 서민층 대표들이 모두 힘을 모아 군정의 복지 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영광 지역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최소화 하는데 최대 역점을 두고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서는 관광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