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청자축제, ‘전국 화목가마 장작패기 대회’ 장면입니다. 한편에서는 열심히 장작을 패고 있고, 누군가는 화목을 들어 나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장작을 높이 쌓고 있군요. 그런데 높이 올라간 화목이 쓰러지려고 합니다. 그러자 화목을 쌓던 분들이 잽싸게 달려들어 화목 더미 양쪽에서 잡고 화목 더미의 균형을 새로 잡고 있습니다.
해남 선두리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