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깨끗한 군청’ 만들기 위한 특별공직감찰 추진

  • - 오는 10. 4까지, 공무원 부적절한 행위 등 중점 감찰 -


     영광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립을 위한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에 나선다.


    이번 감찰은 감사담당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복무실태와 명절 명복의 관행적 선물, 금품 수수 행위 등 사전 단속을 실시하며, 공직자 부조리 사전예방을 통한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추석절 의료, 환경, 교통 물가대책 등 추석맞이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감찰 기간은 오는 10. 4까지이며, 감찰대상은 실과 및 사업소를 비롯 읍면 전체가 해당되며 이번 특별점검결과에 따른 적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조치하되, 특히 부정부패 관련한 금품 수수 등 적발시에는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영광군 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군청 건물에 추석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시 문안이 작성된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깨끗한 군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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