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진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아든 영랑생가와 강진만생태공원에 호젓한 나그네의 하릴없는 발자국만 남았다.
해남 선두리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