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방문의 해”로 500만명 넘는다.

  • - 전년대비 50%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광 브랜드 상승 -


    2009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을 찾은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여 500만명 목표를 초과할 예정이다.


    영광군에 따르면, 올 9월말까지 영광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46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0만명보다 약 157만명(50%)가 증가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여파에도 불구하고 관광, 스포츠, 투자유치에 영광 방문의 해를 마케팅 하여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제1회 갯벌마라톤대회를 1박2일로 개최하여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5만명 관광객을 유치하였고, 불갑사를 붉게 물들인 상사화 축제로 40만명, 기타 축제 및 행사 등 관광객 유치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종교 테마지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도 급증하였다.


    또한 관광과 스포츠를 연계하여 16만명의 내방객을 유치하였으며, 투자유치에도 48개기업의 2,094억원 투자와, 2천여명의 고용창출의 성과가 나타났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염산 젓갈.소금.농수산물 대축제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 영광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많이 향상 되었고 “영광 방문의 해”는 이미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대성공”을 예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군에서는 지금까지 방문객 추이로 봐서 남은 기간내에 5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번 영광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객 1천만명 시대 기반 구축”을 위하여 관광정책을 진단,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영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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