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전통 야생차, 세계 차 명인들 ‘주목’

  • 9월 29일 국제 명차 품평대회 조직 위원단 전통 야생차 체험관 방문



  • 국제 명차 품평 위원단이 29일 순천 전통 야생차 체험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단은 WTU(세계차협회) 소속으로 캐나다 및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70명과 내국인 60명 등 총 13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김해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 명차 품평 대회』에 참석한 후 현장 답사 일정으로 순천 전통 야생차 체험관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시에 따르면 순천의 전통 야생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시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순천 전통 야생차의 세계화가 기대되며, 대한 민국 생태 수도 순천의 위상 정립과 함께 우수한 제다 기술의 흡수로 전통차 생산의 다양성 도모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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