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차상위 계층 일제 조사로 지원 확대

  • - 9월16일~10월 15일 일제 조사 및 저소득층 이동 통신 요금 감면 확대

    순천시는 수급권자의 규모를 파악하고 차상위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차상위 계층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개월간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인 자를 조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로 의료, 장제, 자활 급여 등 다양한 지원과 대학에 진학 하고자 하는 학생은 기회 균형 선발 특별 전형으로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올해 10월 1일부터는 모든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이동 통신 요금을 확대 감면하며, 감면 절차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증명을 발급 받아 신분증과 함께 가까운 이동 통신사 대리점 및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

    기초 생활 수급자는 사용 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 전액과 통화료 50%를 감면 받고 차상위 계층은 1가구당 4인까지(단 6세 이하 아동은 제외) 사용 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 및 통화료의 35%를 감면 받게 된다.

    차상위 계층의 조사 지원 기준이 되는 가구별 최저 생계비 기준은 4인 기준 월 1백5십1만9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계(☎749-3442)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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