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전달하는 행복한 희망근로사업



  •  재빠르게 달려가 고통을 함께 나누며 복구 작업에 열심

    금남동에서는 지난 7일~10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의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의 도움을 지원해 주기 위해 희망근로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고통을 함께 나누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주택이 침수되고, 농경지가 유실되고, 도로가 토사에 쌓여있는 등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가정에 20명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를 신속하게 배치하여 주택이 침수된 가정에는 가재도구, 연탄 등을
    정리해주고, 농경지가 유실된 가구에는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복구 작업을 해주고,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길가에 쌓여진 흙더미를 빠르게 치워 불편함이 없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였다.

    경현동 외 28개소를 복구지원 해줌으로써 수해로 인한 아픔을 다소나마 위로해 주고 고통을 함께 나누어 가져 실의에 빠진 주민들 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경현동의 남모씨는 “20여년을 살면서 이번 피해가 처음이라 무척 당황스럽고 힘들지만 동사무소에서 인력지원을 제때에 배치해 주어 그나마 빠르게 복구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무척 고마워 하였다.

    윤희현 금남동장은 “홀로계신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적극적으로 찾아가 작지만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어 희망근로사업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하였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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