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농특산물이 추석 제수용품으로 최고”

  • 서울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서초구 등 4곳에서 직판행사 가져

  • 나주시는 지난 19일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나눔가득 서울장터 참여를 성황리에 끝마친데 이어 25일부터는 서울 각 자치구별로 직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자치구 직판행사는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북구, 서초구 등 4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던 나주배, 오리훈제, 장류 품목 등에 더하여 추석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많은 쇠고기 품목이 추가되었다.


    나주시에서는 지난 주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올렸던 1억여원의 매출실적과 함께, 추가로 제수용품인 쇠고기 품목이 투입되는 만큼 추석 전 직판행사를 통해 2억여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25일 직판행사가 개최중인 서초구청을 방문, 진익철 구청장과 함께 “아파트 부녀회와 함께 직판장을 마련해서 나주지역의 친환경 쌀과 식재료를 구입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이번 행사가 1회성 이벤트가 아닌 고정고객 확보를 통한 수익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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