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여수 밤바다 불꽃 축제' 행사장 몰카 사전 점검



  • 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 여성청소년과는 2017 여수 밤바다 불꽃 축제 행사에 앞서 이 달 9~10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이순신 광장, 종포 해양공원, 수산물 특화 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몰래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 사전 점검하였다.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체부위 무단 촬영이나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위장형 카메라 등이 공용 화장실 등에 설치가 되어 성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이를 해소하고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 하였다.

    신기선 여수경찰서장은 “여름철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신 기기를 동원하여 범죄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안전한 여수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 여수를 만들고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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