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로타리클럽, 요양시설 성금 전달

  • 국제로타리 3610지구 곡성로타리클럽(회장 이평로)은 설을 앞둔 2월 7일 사회복지법인 삼동회를 방문하여 “섬김으로 평화를”이라는 테마아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일백만 원을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태달라며 심청골 효도의 집(원장 이종용)에 전달했다.


    이평로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성금 전달보다 클럽회원들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웃어른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는 등 봉사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더 보람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심청골 효도의 집 이종용 원장은 “곡성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의 지역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한편 곡성로타리 클럽에서는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매년 불우한 이웃돕기나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