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이웃사랑 설맞이 선물 전달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공장장 박경석)은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7일 입면사무소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선정, 설맞이 선물셋트 떡국대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어르신 및 이장을 초청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9년째 계속된 지역기업 이웃사랑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석 공장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은 곡성군 입면에 소재한 기업체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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