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과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산림정책 추진”

  • “국민건강과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산림정책 추진”


      통합민주당은 ‘국민건강과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음과 같은 산림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푸른 숲 만들기’ 추진
       - 도심 속의 산림은 탄소흡수, 공기 정화, 기온 조절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히 황폐화 되어 가고 있는 도시 및 도로 주변(가로수) 등에 대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식목) 사업 전개
       - 숲 가꾸기(식목) 사업을 통해 고령자, 취약계층, 실업자 등에 대한 생산적 복지 기능 기여

      둘째, 국민건강을 위한 ‘산림 휴양 공간 대폭 확충’
       - 현재 약 250개소에 이르는 자연휴양림, 산림 욕장 시설 등을 대폭 확대(현재의 두 배인 약 500개소)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제도적 지원 확대
       - 특히 아토피 환자 등이 편안하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건강 숲’ 타운을 대폭 확대
      - 등산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위험한 등산로 정비, 새로운 친환경 등산로 개발,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등산코스에 ‘등산객 구호 시설’ 확충

      셋째, 산불예방 및 진화의 과학화
       - 산불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 및 효율적인 진화를 위해 첨단 장비(GIS, GPS 시스템 등) 및 첨단 진화 전용 헬기 등의 도입을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강구
      - 산림보호, 산림 진화 인력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

      넷째,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여 탄소흡수원 대폭 확충
       - 도시의 유휴지 등에 친환경 맞춤형 조림사업(신규조림, 재조림) 등을 통해 탄소 흡수량을 대폭 증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2013년 제2차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비)


    2008년 4월 4일
    통합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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