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서주형 배우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나란히 수상



  • 영화 ‘신의선택’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신성훈 감독과 서주형 배우가 지난11월30일 63빌딩에서 개최한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성훈 감독이 독립영화 감독상을 수상했고 서주형 배우가 ‘신의선택’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주형 배우는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제2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서주형 배우는 ‘신의선택2’ 에도 캐스팅돼 신성훈 감독과 함께 한 번더 호흡을 맞추게 된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작품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무대에 올랐다.  

    서주형 배우는 수상소감에 ‘극 중에서 ’신‘ 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신성훈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함게 고생해준 스텝들과 유정호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서우진 배우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 또한 수상 소감에서 ‘작년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이 자리에 올랐는데 올해에는 ’신의선택‘ 으로 좋은 상을 주셔서 대단하게 감사 합니다. 최저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게 쉽지 않은데 끝까지 고생해주신 송영신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존경하는 손종학 선생님 신의선택 시즌2에 함께해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라며 러브콜과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신의선택‘ 은 현재 해외 영화제를 비롯해 11관왕을 달성 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