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인증제도로 한국예술문화 발전의 교두보 역할 담당”
한국예술문화를 발굴하고 기록•보존•유통•창작지원이 목적
'소프트 파워(soft power)' 가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다. 소프트 파워란 한마디로 문화ㆍ교육ㆍ예술 등을 통해 자발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을 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류 관련 문화산업 수출은 2008년 약 23억 달러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9년 약 26억 달러, 2012년에는 약 32억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흐름으로 2012년 소프트파워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11위(2012년 11월 영국 잡지 '모노클')로 전년조사 대비 3계단 상승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yesulmi.com)은 예술문화의 발굴•기록•계승•발전을 위해 예술문화 각 부문에서 활동하는 예술문화인들의 업적을 평가해 인증하는‘한국예술문화명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국가 보존 차원에서 명인들의 예술성을 보전하고 창작 세계를 지원함으로써 대외적으로 한국의 예술문화를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명인 인증 부문은 공예를 비롯해 미술, 음악, 무용, 건축, 전통놀이,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부문에 걸친 예술문화 부문으로, 전통•근대•현대문화에 이르는 전 영역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기존의 한정된 인증 분야에서 탈피하여 전통주와 제조, 무속부문까지 세분화하여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에서 힘쓰는 예술인들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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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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