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부르는 단맛



  • 지난 22일, 보성군 득량면 강골마을에서는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 방식의 쌀눈엿 만들기가 한창이다.

      강골마을은 지난 11일과 12일 SBS TV ‘패밀리가 떴다’의 이별여행지로 화제가 된 전통마을로서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쌀눈엿은 두 사람이 손으로 잡고 서로 밀고 당기고를 반복하면서 늘리기 때문에 구멍이 송송 난 것이 큰 특징.

      그래서 강골 쌀눈엿은 바삭바삭해서 입에 달라붙지 않으며, 먹고 난 뒤에도 입안이 게운 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보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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