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하동만 전남발전연구원장 초청 강연

  • 보성군은 하동만 전남발전연구원장을 초청하여 3월 18일(목) 15시에 서편제 보성소리 전수관에서 제236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전남 발전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저탄소 녹색성장 등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유익한 강의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만 전남발전연구원장은 제1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심의관,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 전국 경제인 연합회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2003년 특허청장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아름답고 잘사는 전남, 희망이 넘치는 전남을 일구는데 보성군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전남을 둘러싸고 있는 여건은 물론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대내외의 정보를 설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자치포럼은 누구나 참석해 들을 수 있는 군민을 위한 열린 마당이다.”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서 10분전까지 강의실로 입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하여 제236회째를 맞는 보성자치포럼은 사회저명인사와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매월 군민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양 강좌를 통해 군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보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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