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보성교육으로 미래교육 앞장서다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11월 21일(화), 22일(수) 양일간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학교교육활동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신바람 보성교육으로 미래교육 앞장서다’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회는 각 학교에서 꾸준히 추진해온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 서로 정보 공유와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초등, 중등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초등은 21일, 중등은 22일 실시하였다. 우수사례 발표는 전남도교육청의 주요시책인 배움이 즐거운 학생, 열정으로 가르치는 교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등의 다양한 영역의 교육활동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초등학교 17교, 중학교 7교에서 우수사례 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학년별 도전활동을 통한 섬마을 소년 미래핵심역량 키우기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활성화, 4차 산업시대 드론으로 준비하는 미래교육, 행복한 미래를 위한 꿈틀 키우기 진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제와 실천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감동을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도환 교육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례발표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원 연구 분위기 확산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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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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