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외국어체험센터, 겨울방학 맞아 영어캠프로 자신감 UP



  •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1월 7일부터 2주간, 보성외국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고 영어 사용에 자신감을 기르고자 영어캠프를 시작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1주에는 ‘마법사’라는 주제로 마법사의 가족, 사악한 마법사, 모험 선택하기, 게임 등으로 구성하였고 2주에는 ‘겨울과 날씨’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겨울 활동, 눈사람, 겨울 노래, 스토리 타임 등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이 배가 되는 소재로 영어에 대한 친근함을 주었다.

    원어민보조강사인 sarah schlesinger는 “학교에서 전공한 연극을 영어 수업에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활동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체험을 통해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백남근 교육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실시한 영어캠프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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