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스 보성쌀」세계 최고 브랜드 쌀로 거듭나기를…

  •  보성군에서는 지난 31일 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세계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관내 시범단지 재배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라이스 생산단지 농업인 우수농산물(GAP) 인증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주성(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보성출장소)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우수농산물(GAP) 및 농산물이력추적 관리제도, 우수농산물 관리 기준 등을 집중 교육하여 명실공히 세계 최고쌀 생산기반 구축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탑라이스 보성쌀은 우리지역 특성에  알맞고 밥맛이 아주 좋은 정부 보급품종인 호평벼로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을 기본으로 볍씨소독, 적정파종 등 전반기 재배 기술부터 수확․저장까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탑라이스 매뉴얼 생산지침에 따라 시범농가와 100% 계약 재배로 생산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우수농산물 인증(GAP)을 획득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며, 다른 보성 농․특산물에도 확대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GAP 제도는 농산물 품질관리법에 의하여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유해요소를 관리하는 것으로써, 전년에는 녹차미인 보성쌀 단지 200ha, 웅치올벼쌀 단지 160ha를 GAP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 품질면에서 최고의 품질로써 인정받은바 있다.

    <보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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