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비엔나 하스앤하스와 보성녹차 수출협약 체결



  • 보성군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더 나아가 보성녹차가 유럽 전역에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스앤하스 대표 피터하스는 “이번 방문으로 보성녹차의 맛과 품질을 확신할 수 있었으며, 보성 사람들의 녹차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황금명차, 녹차유, 녹차 한과 등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비엔나 프로모션대회에서「보성녹차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스트리아에 보성녹차를 홍보할 것이며, 보성군 관계자들이 비엔나를 방문토록 하겠다.”라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에서 인정하는 명품녹차인 보성녹차가 유럽에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비엔나로 수출되는 보성녹차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보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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