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시고, 따스한 볕이 있어 걷기 좋은 23일, 전남 보성군 회천면 보성차밭을 찾은 관광객이 싱그러운 새순이 돋고 있는 차밭 사이 오솔길을 산책하고 있다.
이 곳 차밭은 보성지역의 다른 차밭과는 달리 계단식이 아닌 평지차밭으로 걷기에 좋고, 푸른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보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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