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철우 보성군수가 조사료 220톤을 싣고 구례군으로 떠나는 트럭들을 보고 손을 흔들고 있다.
보성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는 수해피해로 사료가 모두 물에 잠겨 소와 가축들이 굶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료 220톤을 모아 구례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조사료 220톤은 소 100마리가 6개월가량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해남군, 제101회 해남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