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 올해 최고의 파워 브랜드 !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보성녹차가 올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파워브랜드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성군(군수 정종해)에 따르면 중앙일보와 한국지역브랜드포럼이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지방자치브랜드경쟁력지수(LBCI) 평가에서 보성녹차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농․축․수산물 브랜드와 도시공동브랜드, 관광브랜드 3개 부문에서 보성녹차와 보성녹돈이 부문별 1위로 선정되어 우수 브랜드 상을 함께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드높였다.


    보성녹차가 파워브랜드로 우뚝 서기까지는 전국 최초로 단일품목인 녹차에 대해 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전국 지리적표시 제1호인 보성녹차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국제유기인증 획득 등 보성군의 다양한 시책들이 소비자의 신뢰확보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찻잎을 먹여 키운 보성녹돈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지방이 더 적어 맛이 쫄깃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노린내가 없어 웰빙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돈육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지키고 있다.


      이번 지방자치브랜드 경쟁력지수는 전국 248개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995개의 유․무형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1차 온라인 조사와 2차 오프라인 조사를 실시해 지자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더 우수한 품질의 녹차를 생산하여 보성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녹차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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