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150명의 학생들이 지난 21일 초록 융단이 펼쳐진 보성읍 쾌상리 보림제다(대표 임광철)에서 찻잎 따기, 덖기, 비비기, 시음 등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보성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차 박물관도 견학하고 사계절 푸른 보성차밭도 보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보성의 맛과 향에 취하며 즐거운 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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