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등 관광보성을 가꾸는 질서 봉사대

  • 새마을지도자보성군협의회, 스마트-손님맞이 캠페인 전개



  •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새마을지도자보성군협의회(회장 문호진)와 보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남) 주관으로 최근 보성군청 사거리 분수대 앞에서 12개 읍·면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질서 봉사대를 운영 실시했다.

     

    군청 사거리는 보성초등학교 하굣길에 만나는 사차선 도로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교통봉사대를 운영하여 좋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

     

    보성군은 봄에는 다향제와 일림산 철쭉축제가 여름에는 레저뻘배대회, 가을에는 전어축제와 서편제소리축제, 겨울에는 차밭 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로 1등 관광 보성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민인지도 조사 1위,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선정에 이어 최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 선정되었고 ‘지역 베스트 그 곳’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보성군 새마을지도자보성군협의회는 1등 관광 보성의 이미지와 걸맞게 전 군민이 친절한 자세로 관광객을 맞이하여 보성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 “훈훈한 지역 만들기 질서, 친절, 청결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 - 손님맞이 계도 및 캠페인을 추진하는 질서 봉사대를 운영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서 봉사대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는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보성군을 찾은 모든 분들을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맞이하겠다. 이번 질서봉사대 운영으로 보성을 찾은 관광객이 다시 보성을 오고 싶도록 할 수 있게 질서, 친절, 청결의 지역을 만들어 1등 관광 보성을 더욱 확고히 해나가겠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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