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관내 대학수학능력평가 응시 청소년들을 응원하다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험생 지원

  •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지연)은 지난 8일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장인 벌교고등학교에서 시험에 응시하는 보성관내의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수험생 청소년들에게 찹쌀떡과 음료를 나누어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였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하여 진행되었으며,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응원과 함께 각 기관의 홍보도 진행되었다. 아침시간 시험에 응시하기 위하여 입장하는 청소년들은 총 450여명 정도이었으며, 입실마감시간인 8시 10분까지 분주하게 입장하였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최지연 관장은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에 응시하는 보성관내의 모든 청소년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며, 설혹 바랬던 성적이 아니라 해도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발판으로 생각하여 꿈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에 응시하는 청소년 뿐 아니라 보성관내의 모든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웃음을 잃지 않도록 청소년들의 각종 체험활동과 문화활동을 연구 개발하고,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해결해 나가며, 2013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기관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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