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승달전국국악대제전 개최

  • - 미래의 명인․명창들 한자리에 -


     무안군과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 주최로  제8회 승달전국국악대제전이 오는 9월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판소리, 전통무희, 고법, 기악(관악, 현악), 무용 등 5개분야 11개부문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 신인부 등)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미래의 명인․명창을 꿈꾸는 국악도들이 대거 참여해 경연을  벌인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고 수상자 1명에는 국무총리상이 주어지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2명, 국회의장상 1명 등 각 부문별로 시상한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승달전국국악대제전은 재능있는 국악 신인들의 등용문과 우리소리의 경연장으로서 자리매김을 통해 국악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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