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10대인 나를 사겠다는 남자들은 넘쳐요

  • 영화<모범생>주연 김효진



  • “어린 10대인 나를 사겠다는 남자들은 넘쳐요”

     대한민국 최초의 10대 성매매에 대한 정면 사회 고발 영화<모범생>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거래’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된 10대 성매매의 실체 폭로 영화로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영화<모범생>에 주연인 김효진(2015 춘향 진)은 “아이들의 잘못된 판단(자발적,또는 강제로)으로 인해서 10대들의 인생을 얼마나 끔찍하고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될 것인지 모르는 10대들의 애달픈 외침을 담은 영화로 누구도 정면으로 다룬적이 없었던 소재라 더 관심이 가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홍식 감독은 “영화 <모범생>을 기대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모두 새로운 얼굴이라는 점이다.물론 연기들을 처음하는 사람들이 많아 연기가 부족하지만 소재에 맞게 신인들로 구성 촬영을 하게 됐다“고 한다.
    “많은 10대들이 볼수 있게 스크린을 많이 확보 해달라고 대통령 및 정부,관계자들이 영화<모범생>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효진은 “영화<모범생>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예요. 연기가 많이 부족하지만 영화 취지를 봐 주셨으면 합니다 ”고 전했다.
     
    영화<모범생>은 김효진,손우혁,강하린,최라윤,오유미,박광일,황정인 등이 출연하며 화제에 오른 영화<모범생>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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