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랄라세션, 음반사 영화 '종이비행기' 제작한다



  • 가수 울랄라세션 소속음반사 ㈜어베인뮤직엔터테인먼트가 영화<종이비행기>(감독-노홍식)에 제작사로 참여한다.

    영화<종이비행기>는 무서우리만치 잔인한 전쟁에 뛰어든 10대 연예인지망생들의 꿈을 향해 달리는 애달프고 간절한 외침을 표현하는 영화이다.

    연예기획사가 직접 일부에 극한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편한 진실의 민감한 소재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건전한 연예계를 만들고자하는 제작사의 바른 의지가 돋보인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PD 출신인 노홍식 감독은 " 일부 국한된 사회병리에 대한 불감증만 키우지 않도록 우리사회에 성찰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바른 연예계를 기대한다"고 제작의도를 말했다.

    (주)어베인뮤직은 그룹 울랄라 세션(박승일,김명훈,최도원,하준석)과 싱어송라이터 후니아 등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성이 담긴 음반제작과 영화제작의 새로운 동행을 통해 더욱 성숙한 제작사로서 ㈜어베인뮤직이 대중들에게 새롭고 좀더 깊이있는 모습을 보일 것에 출발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노홍식 감독은 "영화<종이비행기>는 현재 동남아시아에 선판매 진행 등 후반작업중이며 참여제작사가 많은 이유는 10대 성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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