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말 방문자 1만2천여명 돌파



  • 이달 7일(수)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주말에만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영화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순천만국가정원의 예년 9월 평균 방문객인 2000명 보다 약 600% 이상 늘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일년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이 출입 가능한만큼 약 5000마리의 반려동물도 함께 영화제를 찾았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행사는 단연 3일 오후 열린 개막식. 조직위원장인 조충훈 순천시장과 김진호 집행위원장, 임동기 순천시의회장 등 내빈과 홍보대사 다나와 심형탁을 비롯한 다수의 셀럽,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 등 약 30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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