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개막하는 세계 3대 성장영화제에 빛나는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프로그래머 추천작 10편을 공개했다.
추천작으로 <스위스 아미 맨>,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 등 2016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이 있으며, 2016 베를린 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 개막작인 <시브의 잠 못드는 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걸작10편*(가나다라 순서)
1 내 이름은 에밀리
2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소녀
3 늑대소녀와흑왕자
4 사랑만 있으면 되나요?
5 서울서칭
6 스위스 아미 맨
7 시브의 잠 못 드는 밤
8 알레나
9 우리가 풀지 못한 날들
10 테이크 미 투 더 리버
현재 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를 통해 상영작과 상영 시간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영화제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영화제 기간에는 ‘어린이영화캠프’, ‘인디밴드경연’, ‘뮤지컬영화 갈라쇼’ 등 선선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케이 호텔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100여 개의 야외부스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을 중심으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4일(화)까지 총 6일간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영화제 홈페이지(www.siyff.com)을 통해 상영시간표 및 주요 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사무국(02-775-0501)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