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악방송 2016 가을프로그램 개편
2016년 가을, 광주국악방송은 호남권의 청취자들과 더 깊은 공감을 나누기 위해 10월 10일(월)부터 다채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다가간다.
◯ 프로그램 소개
1) 다양한 우리문화를 담아내는 신설 프로그램
- 남도 문화마실(월-토 11:00~12:00) : 진행자 문형선(화가, 문화기획자)의 진행으로, ‘문화를 담다. 그리다. 상상하다. 그리고 문화로 소통한다.’를 주제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을 꿰듯 엮어가는 문화, 그 실타래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 무돌길 산책(월-일 18:00~19:30) : 진행자 주홍(샌드 아티스트)의 진행으로, 저무는 하루의 우리 이웃들의 소소하고 아름다운 삶과 문화를 담아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저녁길 조용히 찾아오는 삶의 속삭임처럼 이야기와 음악을 더해 ‘우리’로 호흡할 예정이다.
2) ‘오직 당신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 내일로 가는 우리음악(매일 00:00~02:00) : 인생의 내일을 준비하는 청춘, 국악에 대한 편견을 가진 청춘, 전통과 지역의 재발견을 찾는 청춘들을 위한 우리음악의 보물창고
- 빛고을 상사디야(월-금 14:00~16:00) : 전라도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웅숭한 콩트 그리고 우리음악이 가득한 유쾌한 프로그램
- 온고을 상사디야(토-일 14:00~16:00) : 전주한옥마을에서 청취자와 함께 만드는 유쾌・상쾌・통쾌한 방송. 전주비빔밥처럼 맛있게 비벼낸 신바람 나는 방송
3) 음악감상 프로그램의 확대:
- 음악이 흐르는 마루(월~금 12:00~14:00) : 전주한옥마을 스튜디오에서 보내드리는 사람을 이어 주고, 마음을 위로해 주는 정오의 우리음악선물
국악방송 가을 개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악방송홈페이지(www.gugakf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악방송 라디오는 지역별 FM주파수(광주,나주,담양일원 FM99.3Mhz, 전주일원 95.3Mhz), 또는 PC와 모바일에서 ‘덩더쿵 플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아 청취할 수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
-
-
트랙백주소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