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영 가죽공예전 ‘모란’... 강진시문학파기념에서 열려



  • 윤춘영 작가의 가죽공예전이 ‘제14회 영랑문화제’와 때를 같이하여 강진시문학파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이고, 가죽공예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전시실을 방문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모란’을 소재로한 가죽공예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한국가죽공예협회 이사로 전남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6년 ‘한양페스티벌’ 최우수상, 2005년 ‘전통생활공예 작품전’ 우수상, ‘전국관광기념품 창작아이디어부문 공모전’ 입상, 2012년 ‘한국아카데미 공예대전 공예부문’ 대상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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