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담양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 담양군자원봉사회(회장 최덕순)는 ‘함께하는 자원봉사, 하나 되는 희망 담양’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프로젝트 자원봉사 대축제 성공을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담양군은 지난 3일 담양리조트에서 담양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최덕순) 주관으로 자원봉사자들과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무정면과 금성면을 비롯 대덕면, 월산면 4개 면의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자원봉사자 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21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레크레이션 등 여러 봉사단체들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원봉사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

    한 참석자는 “요즘 TV에 나오는 어느 광고카피처럼 ‘너를 위한 봉사인데 내가 더 행복해진다’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 자체가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대축제’는 관내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65개 단체 5830여명이 참여, 김장 담가주기를 비롯 밑반찬 만들어주기, 집수리, 도배․장판 교체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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