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판매 앞장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 감사패



  • 담양농업경영인회 주 권한대행 찾아 감사의 뜻 전달


     쌀값 하락과 수매물량 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지역 쌀 판매운동에 발 벗고 나서 많은 판매고를 올린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에게 지역 농민단체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농업인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 김동중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9일 주 군수권한 대행을 찾아 쌀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지역 농업인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동중 회장은 “주 군수권한 대행은 뛰어난 리더십으로 ‘담양 쌀 사주기 범 군민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농업인들의 권익증진에 물신양면으로 지원해 시름에 잠겨있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10월부터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담양 쌀 팔기’운동에 나서 그 동안 5만2천 포대(20kg)를 판매해 21억2천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