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복지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36.5℃의 사랑나눔 행복한 담양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담양군이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23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종합평가에서 농어촌그룹 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지원금 9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립대학과 공동 추진한 지역 복지 특화사업 등 민관협력사업부분과 노인요양시설 확충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업 부분, 복지서비스 투자사업,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등 지역사회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65개 단체 58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연계 실시한 김장 담기, 밑반찬 만들어주기,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 대축제 추진과 군 산하 공무원의 1대 5 효사랑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 실적과 복지업무 추진 능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등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발굴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 복지계획을 비롯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복육정책을 포함한 아동 복지 등 복지행정 전반에 관한 9개 분야 76개 지표에 걸쳐 지자체 자체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복지종합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자지단체와 민간의 평가 참여 확대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에 심혈을 기울였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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