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유기농업팀 담양에서 현장기술 지원

• • 작성일 2010-01-29 08:57:11 | 수정일 2010-01-29 0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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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인 담양군 수북면 나산마을을 찾았다.

  담양군은 지난 27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최경지 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자매결연마을인 나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농촌 만들기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황금리에 소재한 친환경유기농업교육관을 찾아 군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업인 30여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전수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선진 농업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특산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주민의식개혁을 통한 농촌의 자립기반 확보와 소비자로 부터 신뢰받는 농촌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담양군 보도자료>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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