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명품 토마토’ 생산을 위해

  • - 담양 토마토 명품화 단지 조성사업 추진 -

    국내 최초로 멜론과 딸기 분야에서 ISO 9001(품질경영)과 ISO 14001(환경경영)을 동시에 인증 받아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던 담양군이 ‘명품 토마토’ 생산을 위해 ‘담양 토마토 명품화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담양군은 담양 토마토 명품화 단지 조성사업 대상자로 무정면의 대숲토마토 연합사업단(대표 엄정균)을 선정하고 지난 19일 대상농가 6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농산물(GAP)과 국제규격표준화(ISO) 인증획득을 위해 선별과 유통시설과 관리사 정비교육 등 토마토 생산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담 연구지도사 배치해 작물재배관리 등 명품 토마토를 생산을 위한 기술적인 분야에 대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장풍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딸기와 멜론에 이어 토마토 분야에서의 국제규격 표준화(ISO) 인증으로 담양군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농가의 경쟁력 확보 등 농업 전 분야에 걸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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