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구인희망업체와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

  • 담양군이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담양군은 지난 7일 문화회관에서 담양군일자리센터에 구인을 희망한 관내 36개 기업체와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대기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행사는 군에서 ‘일자리 센터’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에 접수된 구인희망업체와 희망근로대기자를 포함한 관내 주민 중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센터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통해 더 많은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남을 주선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담양경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달 2회에 걸쳐 실시된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통해 5개 업체로 13명이 구직을 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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