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을 건설하겠습니다



  • - 민선 5기 최형식 담양군수 취임 -

    “군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으로 가는 선진국형 담양 만들기 경영혁신전략인 ‘뉴-담양 플랜’을 통해 위대한 담양을 건설하겠습니다.”

    민선 5기 담양 군정을 이끌어갈 최형식 담양군수가 5만 군민의 환영 속에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업무를 시작했다.

    담양군은 지난 1일 김효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향우,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 종합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최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주민 참여형 지방자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서비스형 지방정부’ 3대 정책기조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정책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복합산업 화를 통한 ‘담양농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 △관광객이 넘치는 ‘문화관광레저도시 건설’ △ 일자리를 창출하는 ‘첨단복합도시’ △살고 싶은 ‘저탄소 주거형 녹색도시’ △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전원형 교육도시와 행복이 넘치는 문화복지 담양 건설 등 군정 시책을 제시했다.

    특히 “민선 3기 동안 군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토대로 담양을 북유럽의 핀란드처럼 삶의 질이 높고 소득이 높은 선진국형 담양을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최 군수는 취임식이 시작하기 전 관어공원의 충혼탑과 고하 송진우 선생 추모비에 들러 참배했다. 또 오후에는 담양읍의 예수마음의 집과 월산면에 위치한 기쁨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 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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