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더위엔 시원한 계곡에서 대나무 물총 놀이를



  • 연일 낮 기온이 3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담양군 용면의 도래수 테마마을을 찾은 70여명의 광주 꼬모 어린이집 원생들이 시원한 계곡에서 대나무 물총 놀이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도래수 테마마을에서는 담양의 향토자원인 대나무와 영산강 상류의 청정하고 수려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연중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특히 직접 만들어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에서 즐기는 대나무 물총 만들기를 체험은 더운 여름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담양만의 특색을 살린 대통밥과 죽순요리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떡 메치기, 옥수수와 단감 등 농작물 수확하기 체험 등 다양한 테마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숙식이 가능한 한옥형 체험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체험문의는 도래수 테마마을(☏010-7105-7406)이나 농업기술센터(☏380-3410)로 하면 된다.

    ※사진있음(업무담당자 농업기술센터 박홍영 ☏380-3410)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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