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숲맑은 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기술 교육

• • 작성일 2010-07-28 14:24:29 | 수정일 2010-07-28 14: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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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담양산 명품한우의 브랜화를 위해 ‘대숲맑은 한우’ 브래드 참여농가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담양 축협 회의실에서 한우사업단과 ‘대숲맑은 한우’ 브랜드화 참여 축산농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급 축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과 담양축협 주관으로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인 정재경 박사를 초청,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고급육 생산에 관한 기술교육이 이뤄졌다.

  초음파 기술은 초음파진단기를 이용해 한우의 근 속의 지방도와 등지방 등의 두께를 측정 육질을 판독하는 방법으로 사료급여량, 적정 비육기간, 출하 적기 등을 결정해 고급육을 생산하는 기술로 생산비의 절감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은 축산 기술교육과 함께 민선 5기 축산관련 주요 시책사업 홍보와 함께 ‘대숲맑은 한우’ 브랜드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친환경 축산 인증획득을 위한 축산 기술과 인증 절차 준수 등 담양한우의 명품화를 위해 축산농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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