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친환경 고품질 딸기 안정 생산 현장 교육

• • 작성일 2010-08-02 10:54:22 | 수정일 2010-08-02 1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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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이 국내 딸기 3대 주산지로서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질 딸기 생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름철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7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주 생산 품종인 설향 딸기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연구사인 이철규 박사가 강사로 나서 금성농협과 월산농협에서 각각 실시된 교육에는 딸기 재배농가 270여명이 참석하는 등 고품질 딸기 생산에 대한 농가의 관심과 호응이 컸다.

    이번 교육에서는 설향 딸기의 육묘 관리와 정식기 병해충 예방 대책과 함께 재해 대비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 요령에 대한 내용을 집중 교육했다.

    한편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생산되고 있는 딸기는 지난해 12월 ISO 9001과 14001 동시인증획득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딸기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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